교육정보

중상위권 대학 목표 수능 이유 있는 공부 (2)

세이루루blog 2021. 5. 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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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에서 최상위권 대학의 정보는 많은데 중상위권 대학의 정보는 다소 많지 않는데요. 서울 지역의 중상위권 대학에 대한 정보는 많이 듣지도 못합니다. 이들 대학의 2022학년도 입시에서 특징은 학생부 교과 전형은 늘었고 논술 고사는 줄었으며 또한 수학에서 미적분과 기하 과목의 지정을 안한 대학도 있다고 합니다.

 

논술


중상위권 대학의 논술 전형

 

상위권 대학들은 논술 전형을 많이 줄었는데요. 하지만 중상위권 대학 대략 3~30명 정도 줄였기 때문에 내신 3~5등급 학생들이 준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20학년 중상위권 대학들의 논술 전형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대169명(-3명), 연세대미래 259명(-3명), 한국산업기술대 265명(-3명), 홍익대서울 379명(-4명),
가톨릭대 170명(-5명), 세종대 330명(-8명), 단국대죽전 330명(-10명), 숭실대 281명(-11명), 아주대 187명(-11명), 건국대 435명(-10명), 성신여대 168명(-18명), 광운대 187명(-19명), 인하대 509명(-21명), 한양대에리카  191명(-25명), 서울여대 120명(-30명), 서울과학기술대 227명(-37명), 숙명여대 228명(-37명), 동국대 340명(-112명), 덕성여대 105명(-127명)

학령인구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위 대학들의 논술전형 인원이 줄어든 것은 영향이 크지 않다고 합니다. 적성고사가 없어졌지만 가천대, 고려대 세종, 수원대에 논술 전형이 생겼으며, 아직 논술 문제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없는 대학은 가톨릭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죽전, 서울과학기술대, 수원대, 아주대, 인하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한양대에리카, 항공대는 최저 학력 기준이 새로 적용됩니다.

 

수능에 자신 있다면 학생부 종합 전형 생각

학생부 교과 전형의 지원이 늘어나면서 학생부 종합 전형의 합격선이 내려갈 수도 있지만 학생부 종합 전형의 모집 인원이 줄어들어서 3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약대 인원이 늘어나고 중상위권 대학의 신설 첨단 학과의 증가로 합격선이 떨어질 기대보다 같은 3~4등급의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모집 단위별로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기소개서는 중상위권 대학에서 유지하는 대학이 많은데요.


가톡릭대, 가천대, 세종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숭실대, 인천대, 한국항공대 등은 유지하고 있으며, 단국대 죽전, 상명대 서울, 을지대, 한국외대 글로벌은 폐지했습니다. 학교에 대한 애정과 학과 적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자기소개서의 평가 비중이 크다고 합니다.

 

 

수능에 자신 있다면 학생부 종합 전형 지원 생각!!
중상위권대학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큼!!

 

정시 - 2022학년 수능에서 선택과목 지정 없는 중상위권 대학 많다.

 

2022학년 수능에서 상위권대학은 미적분과 기하, 과탐을 선택하는데 지정이 있지만 중상위권 대학은 지정하지 않은 대학이 많습니다.

 

즉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고 자연 계열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2019학년도 수능 가형을 선택한 재학생은 3월 모평에서 19만여 명에서 10월 모평 11만여 명으로 8만여 명이 줄어들었습니다. 수학 가형에서 수학 나형으로 바꾸어서 등급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2022학년도 선택형 수능은 과목을 바꾸어서 점수나 등급이 올라가는  형태가 아니라고 합니다.

 

 

수학에서 
공통과목 74점과 선택과목 26점을 합쳐서 
점수를 받으므로 
확통을 선택하더라도 
수학 등급은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한 학생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은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이 자연계열에서 합격하기가 어려울 거라고 합니다. 가산점을 부여한 이유는 인문계열 학생이 자연대학과 공과대학에 지원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전년도에 비해서 정시 모집 인원은 100~200여 명 늘어난 대학이 많다고 합니다. 상위권 대학부터 정시가 크게 늘어나면서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중상위권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도 늘어났습니다. 현재 재학생의 자연계열 학생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인문계열 학생들이 줄어들었지만 정시에서 인문 계열 학생들에게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능에서 한두 문제가 합격 가능 대학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학령인구 감소로 경쟁률이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수학 영역에서 낮게 등급을 받는 인문 계열 학생은 수학 비중이 높은 대학을 피해서 비중이 낮은 대학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비슷한 조건의 인문계열 학생들끼리 경쟁하는 것이므로 변수가 많은 2022학년도 수능에서 심리전과 전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학력 인구 감소로, 
중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은 낮아지고
합격선은 한두 문제가 당락 결정 가능성 크다!!

 

2022년도대입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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