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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시 영역 꼭 확인해서 대입 준비 일부 선택 과목의 가산점 영향력 커진다.

세이루루blog 2021. 5. 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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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학능력평가에서는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분되고, 공통과목은 응시자 모두 응시하지만, 선택과목은 응시자가 선택하여 응시하는 것으로 바뀌였는데요. 탐구영역에서는 사회탐구, 과학탐구에서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으며, 국어와 수학에서 선택하여 응시를 합니다. 특히 자연 계열에서는 기하 또는 미적분을 과학탐구에서는 2과목을 대학에서 지정하는 경우에는 다른 영역의 선택을 하는 수험생은 지원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수험생이 희망하는 대학의 수능 응시 영역을 꼭 확인하고 정시에 지원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능응시


♠ 꼭 확인해요 지원 하려는 대학과 학과의 수능 지정 과목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서 문이과 통합으로 운영되고 2022학년도 수능은 처음으로 인문 자연 구분 없이 수능을 보게 되는데요. 그러나 주요 대학과 학과는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에서 2과목을 수능 응시 영역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수험생은 먼저 모집요강을 참고하여 희망하는 모집 단위에서 필수 수능 응시 영역을 확인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학과에서도 지정한 영역을 확인해서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서울 주요 의학과는 동일 분야 과학 1, 과학 2 조합이 제한되고, 서울대와 카이스트는 반드시 과탐 II 과목을 1과목 이상 응시를 해야 지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는 약학과의 어느 대학은 지구과학을 응시한 수험생의 지원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수험생은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전형시행계획과 대학의 모집 요강을 살펴보고 수능 응시 영역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 수학의 선택 과목과 과탐의 가산점 꼭 확인

 

수학 과목에서 미적분과 기하에서 그리고 과탐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수능 응시 영역을 지정하지 않은 경우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모집 단위에서 수능의 체계 변화로 그 영향력은 커진다고 합니다

2022학년 수능은 문이과 구분 없이 수능 성적을 통합 산출하므로 동일한 선택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의 공통 과목의 성적이 선택 과목 점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2022학년도 수능에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한 수험생의 공통 과목 점수가 상대적으로 평균적으로 높아질 것이고, 가산점까지 주어진다면 그 영향력은 커질 거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합니다. 이로 인해서 자연 계열 수험생이 인문 계열로 교차 지원을 서울 중하위 대학에서 나타날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견해를 밝히기도 합니다.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수험생과 사탐을 선택한 수험생은 응시 영역을 특정하지 않은 모집 단위에서 다소 불리 할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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