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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정시 전형 재학생 유리 재수생 유리 2

세이루루blog 2021. 5. 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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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에서 선택 과목인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도입이 되어서 변화가 많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재학생은 학교에서의 교과 수업에서 진로선택 과목을 결정해야 하며 상대적으로 졸업생에 비해서 선택 과목을 정할 때 각별히 신중에 신중을 해야 하는데요.  재학생은 선택과목의 결정에서 종합 전형에 지원하는 경우 전공 관련 과목 이수 여부와 성취도를 고려한 과목 선택 그리고 수능에서의 일정한 점수 확보를 위해서 선택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즉 종합 전형과 수능, 내신에서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생각

♠ 재학생에게 불리한 대입 환경 수능 선택형?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서 자연계 일부 모집에서 수학 영역의 수능에서 기하 또는 미적분을 필수로 응시하도록 한 대학이 56개 대학이라고 합니다.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 탐구 1과목, 과학 탐구 2과목을 응시하는 것도 좋지만 주요 대학의 자연 계열은 과학 탐구 영역에서 2과목을 지정한 대학이 많다고 합니다. 

주요 대학으로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서울대 등 자연 계열 대부분이 미적분 도는 기하를 반영하며 특히 확률과 통계를 지원한 수험생의 지원을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인문 계열은 특정 과목을 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렇듯 재학생은 종합 평가 등을 고려하여 진학하는 희망 대학을 먼저 정하고 해당 학과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연계율 축소로 체감 난도는?

 수능에서의 재학생은 졸업생보다는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을 수능 결과를 분석해 보면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2021학년도 수능 결과를 보면 재학생, 졸업생 여부를 분석한 내용에서 국어, 수학의 표준 점수 평균이 졸업생이 높았으며, 상위 등급의 비율은 모든 영역에서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영역 구분 등급 
1 2 3 4 5
국어 재학생 3.4 5.5 9.9 15.0 20.1
졸업생 8.7 12.5 18.9 21.0 18.9
수학가형 재학생 3.4 4.9 9.4 14.8 21.9
졸업생 9.6 11.0 15.2 18.8 19.9
수학나형 재학생 3.5 5.4 10.5 17.3 21.0
졸업생 10.4 10.8 15.9 19.5 16.9
영어 재학생 5.6 13.4 20.5 18.9 13.4
졸업생 12.5 24.3 25.8 17.1 9.2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단위%)

2022학년도 수능에서의 선택형 수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한 2021 수능 응시자도 배웠던 것으로 수능 출제하는 방식이 변화가 있지만 졸업생에는 피부에 와닿는 변화가 없으므로 졸업생에게 전혀 불리한 것은 없다고 하는데요. 즉 2022학년도 수능의 출제 범위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은 교과별 학습 내용 차제엔 변화가 없고 출제 방식에만 변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자만 2021학년도 절대평가인 영어는 1등급 비율이 12.66% 였다고 합니다. 연계율 축소로 인해서 등급 비율 분포 조정을 위해서 영어는 다소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재학생에게는 다소 유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EBS 연계율의 50%로 축소되는 올해 수능에서는 채감 난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 수학 영역에서 등급 확보 어려운 인문 계열?

특히 수학 영역에서 졸업생의 강세가 뚜렷한데요. 2021학년도 수능에서 가형과 나형의 1등급 비율이 졸업생이 재학생의 두 배가 넘었다고 합니다. 선택형 수능인 2022학년도 수능에서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함에 따라서 등급의 분포가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등급 2021 수학가형 2021 수학나형
1 7066 13894
2 12906 16962
3 12391 33246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단위명)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 정보원에 자료에 의하면 2022 수능 선택 체계 변경에 따른 수학에 대한 등급을 추정하면 2021학년도 수학 가형에서 1등급 인원보다 2022학년도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한 1등급 예상 인원은 9600여 명 증가로 예상하고, 2021학년도 수학 나형에서 1등급 인원보다 2022학년도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1등급 예상 인원은 7400여 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특히 인문 계열 학생인 경우에는 졸업생의 강세에서 얼마나 잘 버틸 수 있느냐고 재학생들에게 중요하며, 자연 계열에서는 상위권 학생은 꼭 1등급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두터운 상위권의 형성으로 국어와 탐구영역의 영향력도 무시를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즉 국어와 탐구 영역도 영향력이 커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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