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중상위권 대학 목표 수능 이유 있는 공부 (1)

세이루루blog 2021. 5. 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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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에서 최상위권 대학의 정보는 많은데 중상위권 대학의 정보는 다소 많지 않는데요. 서울 지역의 중상위권 대학에 대한 정보는 많이 듣지도 못합니다. 이들 대학의 2022학년도 입시에서 특징은 학생부 교과 전형은 늘었고 논술 고사는 줄었으며 또한 수학에서 미적분과 기하 과목의 지정을 안한 대학도 있다고 합니다.

 

공부

교과전형은 중상위권 대학에서 2022학년도부터 정원의 10%를 교과전형으로 선발하도록 권고했으며, 인원이 줄어든 대학이 있지만 선발 규모는 크다고 합니다. 상위권 대학에서 교과 전형이 신설 확대되면서 중상위권 대학에도 영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교과 전형에서 졸업생 포함하여 인원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상위권 대학은 900여 명 중상위권 대학은 300여 명 늘어났다고 합니다. 


고등학교에서 추천할 수 있는 인원은 대학마다 다르지만 인원 제한이 없는 대학도 있고, 인원을 몇 명까지 제한하는 대학도 있는데요. 특히 숙명여대는 재학생 중 여학생의 10%로 제한하고, 단국대는 8명이라고 합니다. 한 학교에서 10명을 추천할 수 있다면 지원자가 6명이고 4명을 더 추가로 지원자를 받는 상황에서 보통은 내신 성적이 부족하더라도 모의고사 성적이 괜찮다면 추천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지원자가 많으면 여러 요소를 참작하여 지원자 추천을 선발하지만, 중위권 대학인 경우에는 추천 인원을 못 채우는 경우가 있고, 중복 추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각 대학의 인재상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는 종합 전형과 다르게 비슷한 기준으로 선발하는 교과 전형은 면접이 없는 전형인 경우에는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종합 전형보다 합격선이 높아서 중복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 추가 합격도 많이 생깁니다.

 

교과전형 내신과목반영

학령인구의 감소로 1등급을 맞는 학생의 수도 줄어서 적은 상위권 학생들은 서로 치열한 경쟁을 하므로 내신 1~2등급 학생들은 매우 촘촘합니다. 하지만 내신 4~5등급 학생들은 팬더믹의 영향으로 학업 역량이 더 부족한 상황이고 내신 공부를 하는 기간이 길어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능형 문제는 여러 교과를 섞어서 개념과 사고력을 묻는 유형인데, 이러한 유형에 취약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특히 내신 3등급 선의 학생은 모의고사 성적에서 편차가 크므로 수능에 강하지 않은 학생들이 늘어나면 최저 기준을 충족 못한 학생들로 인해서 합격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교과 전형의 포인트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

교과 전형으로 선발하는 중상위권 대학의 대부분은 최저 학력 기준이 있는데요. 대략 경쟁률이 8:1 이면 최저 기준을 충족한 학생이 40% 라면 실제 실질 경쟁률은 3:1 선이 됩니다. 보통 교과 전형의 충원율이 약 200% 이면 2배수까지 합격하게 됩니다. 즉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한 학생의 3분의 2가 합격한다는 아기입니다. 2022학년도 교과 전형에서 선발 인원의 증가와 더불어서 중복 합격하는 학생이 증가하면 충원율은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수능최저기준충족

중상위권 대학에서는 최저 학력 기준은 대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2개 영역의 등급의 합이 6~7로 평균 등급 3등급 이내입니다. 2022학년도 수능에서 수학과 국어가 선택 과목이 도입되어서 여러 변수는 있습니다. 인문계 자연계 함께 시험을 보기 때문에 1~2등급은 자연계 학생들이 많이 받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러므로 인문계 학생들이 1~2 등급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더욱이 선택 인원이 적은 과탐 영역에서 자연계 학생들이 어려울 것이고 수학 때문에 인문계 학생들이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학령 인구의 감소로 좋은 등급을 얻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학력 인구 감소로, 
선택 과목 선택으로,
좋은 등급 얻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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