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중년 여성 요실금 부끄럽다고 가만히 있지마세요

세이루루blog 2021. 2. 15. 19:20
728x90
반응형

날씨가 추워지고 기침이나 재채기하다가 혹은 몸이 움츠려 있다가 갑자기 움직이면 뜻하지 않은 상황이 생기는데요.

 

갑자기 급하게 움직이다 보면 요실금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요실금은 중년 이후에 여성의 3분의 1 정도가 겪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더 심해지면 건강한 일상을 뺏길 수 있다고 합니다.

 

민망함보다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서 건강한 일상을 가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실금은 소변이 새는 증상 또는 상태 자체 를 말한다고 합니다. 

 

여성

대한요실금학회에서 밝힌 여성의 요실금 유병률은 30대에서 26%, 40대에서 41.2%, 50대에서 44.9%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60대의 유병률은 46.8라고 하는데요.

 

연령대를 보면 40대 이후로 발병률은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요실금은 갑자기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어려워서 화장실에 가는 도중에 찔끔하는 것도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 혹은 크게 웃을 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면 요실금 증상이라고 합니다.

 

남녀 모두에게 발생하지만 특히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임신이나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이나 노화가 시작되는 중년 이후의 여성들에게 흔하게 발생된다고 합니다. 

 

또는 카페인도 요실금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4잔 이상 커피를 마시거나 탄산음료 10캔 정도 카페인을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발병률이 20% 정도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출산과 노화에서 발생된다고 하는데요. 

 

다음은 요실금 자가진단 내용인데요. 

각 문항에서 3번과 4번 문항에 해당되면 요실금이나 배뇨통의 정도가 심한 경우라고 합니다.

 

요실금 자가진단 


요실금은 원인에 따라서 그 유형이 다르고 나이나 만성도 등에 따라서 구분된다고 합니다.

 

보통은 80~90%가 복압성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복압이 올라가는 상황 즉 배에 힘을 주는 상황에서 요실금이 생기는 경우라고 합니다.

 

절박성 요실금은 20~30% 정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즉 소변을 참기가 어려운 절박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위의 자가진단을 참고하여 건강을 점검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미국은 요실금에 대하여 심각성을 인지하고 요실금 퇴치 캠페인 등을 활발히 하여 인식 변화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소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라면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본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요실금 에방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