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건강에 좋은 국화차 추운 날씨 건강 지켜요

세이루루blog 2020. 11. 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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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저녁에는 기온이 많이 낮은데요. 실내와 외부와의 기온차이로 쉽게 감기에 걸맇 수 있는데요.

 

국화차

심한 기온차와 낮에 비해서 기온이 낮은 저녁과 아침에 우리의 몸은 기온에 적응하는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퍼센트 가량 약해진다고 하는데요.

건강을 위한 체온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뜻한 옷을 겹겹히 입으면 되고 체온 유지 위해서 발열되는 옷이나 보조요품을 사용하면 되기도 하는데요.

밖으로 체온 유지 하는것도 좋지만 안으로 체온 유지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서요.

 

국화차는 감국차인데요.

감국이란 쌍덕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라고 합니다.

황국이라고도 하는데요.

주로 산에서 자라고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나 있고 줄기의 높이가 60~90센치미터이며

검은색이고 가늘고 긴 식물인데요.

잎은 짙은 녹색이고 달걀 모양이며 보통 깃꼴로 갈라지며 끝이 뽀족합니다.

 

10월에 꽃을 말려서 술에 넣어 마시거나 아린 잎은 나물로 남들어서 섭취하고,

꽃은 진한 향기가 있어서 관상용으로 가꾼다고 합니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등에 분포하는 식물이라고 하는데요.

 

국화는 품종 자체도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조선 시대에서는 대략 160여종이 넘는 국화가 재배되었다고 하는데요.

국화는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어서 감상하기 좋고 향기가 촣아서

눈으로도 코로도 그 즐거움을 즐길수 있고 몸을 튼튼하게 한다고 합니다.

특히 조선시대 문신겸 시인인 신위는 국화로 담근 술은 몸을 가뿐하게 하는 묘약이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국화차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겨 마신 차라고 합니다.

한의학에서 감국은 머리를 맑게 하고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고, 감기나 현기증에 쓰인다고 하는데요.

비타민 A, 비타민B1, 아데닌, 콜린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눈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마음을 가라 앉히는 진정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따뜻하게 즐기는 차는 체온 유지와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감기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요.

국화차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감기 예방과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즐길 수 있는 차는 생강자와 도라지차도 있는데요.

 

생강차와 레몬

 

도라지

생강차는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서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도라지차는 사포닌 성분이 충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목감기,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혹 국화차를 집에서 직접 만드시는 경우에는 관상용인지 식용인지 구분을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농약을 뿌렸거나 매연이 심한 길가에서 핀 꽃을 피해야 되는데요.

혹시 모를 미량의 독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식용으로 가능한 것인지 확인하고 만들어서 음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따뜻한 건강차로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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