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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몸에 좋은 겨울 과일 귤 유자 좀 더 알아봐요!

세이루루blog 2020. 10. 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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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갈증해소로 과일을 찾고 섭취 회수는 많지만 겨울에는 추워서 상대적으로 과일을 덜 먹는다고 하는데요

 

 

귤과 유자의 감귤류

날씨가 추워지면 과일 중에서 보약은 제철 과일이 보약이라고 합니다.

 

여름엔 에너지 소비대비해서 섭취를 해야 하지만 

겨울에도 추운 날씨에 건강하려면 과일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필수로 필요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건조한 날씨가 많은 겨울철 피부에 생동감과 촉촉함을 유지하는데에도 좋다고 합니다.

 

귤은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인데요. 

 

천연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서 귤은 그냥 천연비타민이다 라고 합니다. 

그 만큼 여러종류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데요. 귤 한개에 30mg 이상의 비타민C가 함유하고 있습니다.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어서 우리가 감기에 쉽게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비타민C 입니다.

외부 바이러스에 대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의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기미와 주근깨을 없애주는 미백효과도 있고요.

 

또한 비타민p는 과일 중에서 감귤류에서만 들어있는 비타민이라고 하는데요. 

이 비타민은 일종의 헤스피리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당뇨병과 고형압에 관한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헤스피리딘 성분은 콜라겐 생성을 도와서 피부 탄력 유지와 주름 예방에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귤 껍질을 벗기면 알맹이와 더불어 하얀 실 모양의 가느다란것이 있는데요.

보통 맛이 없어서 벗겨내고 알맹이만 먹는데요.

이 가느다란 실 모양은 귤락 또는 알베도 라고 합니다.

이것은 섬유질로 식이섬유와 팩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몸 속에 쌓인 중금속 독성을 흡착해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다른 겨울철 과일은 유자인데요.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엄청 맛있는데요. 엄청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유자맛에 추위에 얼은 몸이 금방 회복되는데요.

유자는 11월이 제철인 과일인데요.

귤과 마찬가지로 유자도 감기 예방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레몬은 비타민 덩어리라고 하는데요. 레몬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고, 리모넨 성분이 들어 있는 유자는 목의 염증을 약화시키고 기침, 가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구연산이 다량 함유한 유자는 피로회복과 노화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만성피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피로를 축적시키는 젓산이 축적되어 있는데요.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젖산이 빠르게 분해하도록 도와주므로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유자에는 칼슘의 양이 다른 과일보다 높은데요. 바나나의 10배, 키위의 3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성분인데요. 

유자차나 유자를 즐겨서 꾸준히 섭취하면 좋고 더욱이 어린이들이 골격 형성과 성인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엽산은 여성들에게 참 좋은 성분인데요. 유자에는 엽산이 다향 함유하고 있어서 임상부에도 좋고, 평소 어지러움이 있거나 현기증, 빈혈이 있는 여성에게 아주 효과적인 과일이라고 합니다.

 

종합비타민를 구입하여 섭취하는 것도 좋고, 천연비타민 귤과 유자를  애용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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