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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개편안 2028학년도 긍정적 시각과 부정적 시각

세이루루blog 2024. 4. 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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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서는 현재의 고등학교 교과 성적이 전 과목 5등급 체제로 바뀌어서 평가한다고 합니다. 

더욱이 현재의 체제에서는 선택과목이 존재하지만 2028학년도 수능은 선택 과목이 없어진다고 하는데요.

탐구 영역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때 배우는 공통과학과 공통사회로 축소가 되어 출제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살펴보겠습니다. 

 


긍정적인 시각

 

 

 

학생들의 부담을 낮추게 되는 면이 있다고 합니다. 수능이나 내신에서 학생들의 부담이 많이 켰었는데요.

경쟁을 완화하게 되면서 일정한 수준으로 변별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8 대학 입시 제도 개편 시안에서는 고교 내신 평가 체계가 2025학년 고1부터 5등급 체제로 개편합니다. 

내신 평가는 절대평가와 성취도평가 같이 표시됩니다. 

상위 10%는 1등급, 10% 초과에서 34% 이하는 2등급, 34% 초과 66% 이하는 3등급, 66% 초과 90% 이하는 4등급, 90% 초과는 5등급으로 표기되고, 더불어 A에서 E까지 성취도평가도 표시됩니다. 

일부 과목만 표기되는 것은 아니며 모든 과목에서 동일하게 표기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로 나누어진 것과 바뀐 상황입니다. 

 

즉,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서 고1부터 고도한 선행 교육을 유발하는 9등급제에서 5등급 제로 바꾸면 경쟁 완화와 서로 협력하는 교육과 학습이 진행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식의 단순 암기 위주에서 논술형과 서술형의 권장으로 충분한 사고력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능에서는 선택형 수능 체계는 과목 선택의 유불리 논란이 심화되고 있고, 2025학년부터 학기 단위로 교육과정 이수 기준이 바뀌므로, 세분화된 과목을 출제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수능 과목을 통합형으로 개편한다고 합니다. 즉, 탐구 영역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해당됩니다. 

기존에 탐구영역은 선택 과목이었으나 통합형으로 개편됨으로써 수험생의 학습에 대한 부담 경감과 더불어 선택으로 인한 유불리에도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내신의 상대평가를 유지하면서 어느 정도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고교학점제의 확대로 등급의 폭을 넓혀서 기존의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의 학습의 부담을 완화했다는 평도 있습니다. 

현재의 학생 수의 급감에 1등급 비율이 4%, 2등급 비율은 4% 미만 11% 이하 등으로 대략 학급당 25명 기준으로 1등급, 2등급의 기준은 학생들에게 심적인 압박으로 왔습니다 이에 대해서 10%로 1등급을 확대 함으로써 부담을 줄이고, 선택과목의 폐지와 탐구 영역에서의 축소 변화는 많은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과목에 동일한 평가를 도입하게 되는 개편안이라고 보는 시각입니다. 

 


부정적인 시각 

 

 

 

 

고교학점제가 시행됨으로써 진로나 흥미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기보다는 상대평가의 유지로 인해서 내신의 성적을 얻기 위해서 쉬운 과목의 선택과 수강 예상을 합니다. 솔직히 학생들의 입자에서는 소수가 수강하는 과목이나 인기가 없는 과목을 선택하면 부담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난도가 높은 과목은 학습의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가 되므로 기피 현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과목을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는 학교도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신 등급의 확대로 인해서 수능에 대한 비중이 높아진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내신의 변별력이 떨어져서 수시에 대해서 최저 학력 기준의 상향 조절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능의 영향력이 증가하여 고2, 고3 교육과정은 겉핥기식으로 진행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으로 내신 변별력이 떨어져서 수능에서 등급 대신 원점수를 반영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점수에 대한 경쟁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확정안은 아니지만 수능에 대한 대비를 집중함으로써 주요 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이 원래 목적을 살린 교육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변화가 될지 모르지만 논술에 대한, 면접에 대한 영향력이 확대되거나, 정시에서 학생부의 평가가 반영되거나, 대학별 고사 등으로 학생들 부담이 상위권에서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탐구영역의 기존의 선택 수능에서 통합과학, 통합사회로의 방향 전환은 기초 과목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에 적용하여 심화 내용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중학교 수준의 개념을 가지고 통합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하고 문제 해결하는 것이므로 전혀 기존의 평가 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것은 난도 있는 문제를 출제하기 어려워서 지엽적인 문제를 출제할 수 있으므로, 고1 과목에 대한 사교육의 의존이 커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서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제일 큰 쟁점은 학생 수 급감으로 인해서 그에 대한 알찬 교육 과정 설정과 대입에 대한 여러 평가 기준에 따른 장단점을 볼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공존하는 개편안에서 학습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함으로써 질 좋은 교육 과정의 도입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올바른 정책과 방향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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