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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청결제 올바른 사용법과 질염 예방법

세이루루blog 2021. 6. 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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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흔한 질환이 질염이라고 합니다. 불쾌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분비물이 심하게 나오면  Y존이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이 생기면서 일상적인 생활이 어렵고 불편하다고 하는데요. 질염이 생기면 부인과 진료가 필요하지만 평상시에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여 청결과 질염 예방을 하는 여성들이 많는데요. 

여성


♣ 자궁 내 환경에 영향이 있는 질염

 

여성의 Y존 내에는 정상적인 좋은 락토바실라이가 살고 있는데, 호르몬의 영향으로 Y존의 세포는 모모사카라이드라는 당분을 배출, 좋은 락토바이실라이에 의하여 락틱액시드로 변해서 Y존의 환경을 pH 4.5 이하 산성으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외부의 세균으로부터 Y존을 보호하여 건강한 내부 환경을 유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부의 환경에 균형이 깨지면 질염이 발생할 위험이 커지게 된다고 합니다. 

질염의 원인은 세균성 질염, 곰팡이 인한 칸디다성 질염 등 다양하고, 호른몬의 변화 (생리,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와 항생제의 남용으로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항생제는 강력한 요인이라고 합니다. 좋은 세균과 좋지 않은 세균이 일정 비율로 균형이 이우어야 하는데, 항생제로 인해서 좋은 세균이 죽어서 좋지 않은 세균의 비율이 높아지면 질염이 생긴다고 합니다. 보통은 청결하지 못해서 생기는 염증이라고 생각하지만 내부의 세균의 분포가 좋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 쉽게 생각하는 질염 초기 증상 방치하면 안되요

 

보통 여성들은 분비물 유무로 초기 증상을 판단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질염의 원인균에 따라서 녹색, 갈색 등 색상이 다양하고, 가장 흔한 색은 노란색 점액질 분비물이라고 합니다. 전무가에 의하면 초기 증상은 가렵거나 따끔거리고, Y존 내부의 통증이 있거나, 소변을 볼 때 통증이나 출혈이 있는 경우라고 합니다. 

초기 증상에서 치료하지 않으면 방광염이나 골반염, 유산 후 골반염, 자궁경부 이상 등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심하면 불임이나 난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 시 합병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 여성 청결제 사용은 어떤가요.

 

평상시 Y존의 청결을 유지하고 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청결제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어떻게 사용을 하느냐에 따라서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결혼 전의 여성인 경우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청결을 위하여 자주 청결제를 남용하는 것은 강한 살균력 때문에 자체 방어력이 저하되어 세균성 질염에 노출이 될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외부 청결을 위해 사용하더라도 주 1회 정도를 넘지 않은 선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청결제의 종류에 따라서 사용하는 용도가 다르지만 매일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약도 남용하면 독이 되듯이 청결제의 사용을 적당히 사용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초기 증상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2차 증상으로 발전되기 전에 적극적으로 부인과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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