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집콕 슬기로운 취미 생활 뭐가 있을까요?

세이루루blog 2020. 10. 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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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코로나19와 같이 한 한해가 될것 같은데요.

무서운 펜데믹인것 같아요.

잠잠하다가 또 무섭게 다시 기승을 부리고, 또 잠잠하다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데요.

바깥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집안에서 생활을 많이 하는데요.

학생들도 다시 원격수업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불편한 일상 생활이 금방 끝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나갔지!! 퍼즐 맞추기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한 일상인데요. 시간이 되면 TV시청을 하지만 시청하는것도 하루 이틀인데요.

집안에 고이 모셔둔 퍼즐이 있을것 같습니다. 

아님 없으면 몇개 구입해도 좋을것 같구요.

아이들한테도 퍼즐을 다시 한번 맞추어 보라고 권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어른들도 애용하는 퍼즐도 있습니다. 

진짜 시간이 빨리 갑니다. 

한 조각씩 제 모양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집중하다 보면 무기력했전 지쳐있던 몸과 마음이 기분좋게 전환이 되는 기분이 듭니다.

몇 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하우 이틀이 걸릴수도 있지만 마지막 한 조각을 맞추면 "야호" 라는 말이 나옵니다. 

온 가족이 어려운 퍼즐 준비해서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같이 머리 맞대고 수다고 떨고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다시 시작해 보는 손뜨개질 

 

한번 뜨개질을 하면 진짜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한번 정도 뜨개질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건데요.

무엇을 뜰까? 고민 고민을 하다가 목도리도 좋고 손장갑도 좋고 뭐든 만들고 싶은데요.

곧 겨울도 다가오고 가족들 한나씩 만들어 주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겉뜨기 안뜨기 번갈아 뜨는 고무뜨기로 오목하게 모양 만들어 보고, 콰배기 모양도 만들어 보고 ㅎㅎ

일주일은 그냥 지나 갈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서로 자기꺼라고 식구들기리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스트링아트는 어떠세요!! 아이들이 좋아해요!!

 

 

곡선을 사용하지 않고 직선만을 이용하여 여러 모양을 만드는 것을 스트링아트라고 하는데요.

나무판과 못 실만 있으면 어여쁜 예술품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나무판에 못을 박은 후에 실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선을 연결하여 만들면 되는데요.

요즘 보드게임중에서 퍼즐, 미니어쳐 만들기, 악세사리 만들기에 이여서 아이들이 스트링아트를 즐기는데요.

특별한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 마음대로 실을 교차해서 다양한 작품을 만들수 있습니다.

어른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만들면 좋습니다.

도안을 따라서 만들면 인내심도 길러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고, 공간에 대한 이해도 넓힐 수 있어서 고학년이 되었을 때 수학에 대한 공간 지각 능력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무늬부터 시작하여 글씨도 넣고 조명도 추가하고 핸드폰고리도 만들어 볼 수도 있고, 시간 활용하는데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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