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입 대폭 늘어난 추천 전형 알아보기 2 대학마다 다른 추천 기준

각 대학은 추천하는 기준을 다르게 했습니다. 그 이유는 각 대학마다 다르겠지만 전국의 고등학교와 학생 수, 해당 전형 합격자의 내신 성적의 분포 등을 기준으로 각 대학은 설명하는데요.

 

대학

지역 균형 선발에서 고교별 추천 인원을 15명으로 설정한 가톨릭대는 지역의 우수 인재 선발하는 지역 균형 전형의 원칙적인 것을 보면 각 고등학교에서 추천받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합니다. 즉 대학의 위치한 곳이 경기도 부천이며 지원자의 대부분이 경기도,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에 몰려있으며 한 고등학교에서 20명이 넘는 인원이 지원하는 경우도 있어서 추천 인원을 축소하면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교과 전형의 합격자가 내신 2등급대에서 형성되고 전국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중 2등급에 해당하는 인원은 7% 비율이므로 추천 인원을 15명으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대학은 제한이 없는 대학도 있는데요. 건국대의 경우 KU 학교 추천과 마찬가지로 2022학년도 대입에서 교과 전형으로 KU 지역 균형에 추천 인원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수험생 각 개인의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수험생에게 지원 기회를 제공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공정한 환경에서 대입 전형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종합 전형인 KU 학교 추천과의 일관성 유지에 근거를 두었다고 합니다.

 

재적인원 2%에서 4%에 해당하는 인원을 추천 선발할 수 있는 주요 대학은 경희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홍익대이고 이 중에서 성균관대는 올해 처음 교과 추천형 전형으로 추천 인원 4%를 정했는데요. 최저기준은 있습니다. 성균관대는 교과 10%로 일괄 전형 진로선택 과목은 정성 평가한다고 합니다.

 

고교 연계 전형에서 학교별로 인문 3명, 자연 2명, 예체능 1명 추천 기준을 정하고, 경희대 인재상인 문화, 글로벌, 리더십, 과학 중 하나에 부합한 학교장 추천 학생으로 제한을 두었습니다. 최저 기준은 있으며 교과 성적 80%와 비교과 20% 합산하여 환산 점수 총점 1000점 만점으로 일괄 합산 선발한다고 합니다.

 

학교장 추천 인재 전형인 동국대는 올해에는 2명이 늘어난 7명을 추천받으며 그 이유는 해당 전형의 지원자 특성과 지난 입시에서 충원율 등 고려하여 7명으로 확대했다고 합니다. 각 고교에서 추천받은 학생들의 전형이므로 충원율이 높다고 합니다. 즉 2021학년은 충원율 220%로 10명 모집에 에비번호 22번까지 합격했다는 뜻입니다. 지난해 지원자 3천700여 명중 1270여 명이 합격통보를 받았으므로 이를 반영하여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했다고 합니다. 서류 100% 이던 전형을 2022학년도에는 교과 60%와 서류 종합 40%로 바꾸고, 최저 기준은 없다고 합니다. 

 

서울 주요 대학은 대부분 재적 인원의 4%에서 5%를 추천 기준으로 설정했습니다. 고려대와 성균관대는 4%, 연세대는 5%, 이화여대 5%, 재적인원 100명 기준 환산 인원 5% 제한을 한 서강대, 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등이

있습니다. 학생의 선호도와 사회적 요구를 감안해서 모집 단위별 선발 규모를 확대하고, 지역 균현 발전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특히 고교 전형 합격생의 대학 새활 전반에 대한 분석과 모집 단위 적합성에 대해서 분석하여 적정 수준에서 모집 인원을 정했다고 합니다. 

 

재적 인원 10% 이상 추천 선발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추천 비율을 11% 설정한 한양대, 10% 설정한 숙명여대, 200명 기준 환산 비율 10%인 한국외대입니다. 학생부 교과 전형을 지역 균형 발전으로 바꾼 숙명여대와 한양대가 있고, 학교장 추천으로 바꾼 한국외대가 있습니다. 숙명여대는 첫째 자리에서 올림 해서 계산한다고 합니다. 재적인원 50명 미만이면 추천 인원은 5명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외대는 핫쇼장 추천 전형의 고교별 추천 인원은 서울 캠퍼스와 글로벌 캠퍼스 합해서 20명 이내이고 교과 90%와 비교과 10% 일괄 합산한다고 합니다. 최저 기준은 서울 캠퍼스에만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한양대는 기존 학생부 교과를 지역 균형 발전으로 바꿔서 선발, 지원 자격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했습니다. 최저 학력 기준은 없다고 합니다. 

 

서울 주요 대학의 고교 추천 인원과 그리고 대학마다 적용 기준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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