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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후 학과와 대학 중 최종 등록시 우선시 되는것은?

세이루루blog 2021. 5. 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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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전형에서 내신 성적, 학생부 기재, 합격 예측성 등 고려하여 학과를 조정하는데요. 본인의 진로가 바뀌었다면 학생부에 주로 기재된 활동과 관련된 학과를 학종으로 지원하고, 교과전형이나 논술 전형 등에 바뀐 진로를 지원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수시 지원하여 여러 대학에 합격하면 진로와 취업 등이 고려되어 최종적으로 선택하려면 여간 고민인데요. 각 수험생들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보편적인 선택하는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학과대학

일반적인 고민 

수시에 합격하면 한 대학을 합격하면 고민 없이 선택하면 되는데요. 안 그래도 부럽게 몇 군대를 합격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고민이 생기는데요. 서울에서 대학 생활을 하고 싶어 거점 대학의 좋은 학과를 포기하고 진학하는 학생이 있고, 본인의 진로에 자신감과 의지로 대학 대신 학과로 진학을 하는 학생도 있는데요.

 

성향에 따른 선택

고등학교는 두 부류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인문계열성향의 학생과 자연계열 성향의 학생으로 나눠지고 있는데요. 인문계열 성향의 학생은 대학 진학 시 학과보다는 대학을 우선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회의 진출 시 방향성의 접목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반면 자연계열 성향의 학생은 학과에 전공에 중점을 둔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과가 당장의 취업을 보장하지만 길게 보면 대학도 무시할 수 없어서 대학을 우선시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최근의 대학은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여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는데요. 최상위권대학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학은 복수전공, 다전공, 연계전공 등 대학들은 유연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은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학사제도를 홍보를 하고 다소 선호도가 떨어지는 학과의 모집을 유도하고, 학생은 원하는 학과에 진학을 못하지만 유연한 학사제도로 학과 대신 대학을 선택하여 본인의 학과에 대한 욕구를 채우기도 합니다. 

 

에를 들면

※ 특정 대학의 기계공학과에 진학을 못하는 경우에 물리학과에 지원하여 복수 전공이나 전과를 생각하고 지원하여 학생 본인의 우회 지원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험생의 직업에 대한 확고한 의자 있는 의대, 수의대, 치대, 교대, 사범대 등은 대학보다 학과를 우선시하는 것은 당연한데요. 하지만 여기에서도 미세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만일 영어교육학과와 영어영문학과를 합격했으면 영어교육학과를 선택하는 것인데요. 영어영문학과를 선택하여 사회 진출하는 직업군에 교원자격증이 나오는 영어교육학과를 선택하는 것인데요. 치대와 의대에 합격한 경우에도 치대보다 직업군의 영역이 넓은 의대를 선택하는 경우고 같은 맥락이라고 합니다. 

 

비숫한 대학에 합격한 경우

모집에선 계열모집과 학과 모집이 있는데요 만일 두 모집 전형에 합격한 경우 학과 모집에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계열 모집은  2학년에 올라서 본인의 희망하는 전공으로 진입이 불확실해서라고 합니다. 또는 자유전공학부와 희망하는 학과에 합격했다면 희망 진로 학과에 진학하는데요. 그 이유는 인문과 자연계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오히려 이것저것 하다 보면 혼동과 혼란만 줄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합니다. 

 

기타 영향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과 인하대 공대에 합격 했다면 취업률과 기업의 선호도를 참고하여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인데요. 장학금 혜택이나 집에서의 통학 거리 등도 대학과 학과의 선택 시 한 요소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총평

수험생은 수시 원서 접수시  무지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원을 했을 것인데요. 합격한 후에 추가되는 정보에 따라서 급하게 선택하면 되돌릴 수 없는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수전공, 전과 등을 염두했다면 그 대학에 희망하는 학과가 있는지, 전공 선택 폭은 어떤지, 전공 선택 조건은 어떤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로 대학에서 확인을 하면 필요한 중요 정보를 얻는 수 있는데요. 건국대인 경우에는 다전공, 연게전공, 부전공, 전과 등 이수 가능 학과, 선발방법, 성적 커트라인 등을 학사안내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육교육학과, 음악교육학과 제외한 사범대학의 전과를 허용하고, 학과별 입학정원의 20% 범위 안에서 학년별로 전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각 대학의 상세한 학사 제도를 알고 대학을 지원하면 여러모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과정도 놓치면 안 되는데요. 학과는 부 분리되어 있지만 학부에서 배우는 내용이 비숫한 경우가 있는데요. 특수 학과와 기존 학과에서 교육과정에 플러스를 특 학과보다는 기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한 단계 높은 수준 학과와 대학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결국 수험생이 본인의 진로와 사회 진출 시 밑거름을 만드는 과정이므로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필요 정보를 꼭 확인하고 정리해서 본인 희망하는 진로를 이룰 수 이루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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