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현 중학교 3학년부터 정규 교육과정 외의 비교과 활동은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 등
대입에 여러 요소의 개편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 중학생 3학년부터 2024학년도 대입 입시에서는
정규 교육과정 외의 비교과 모든 활동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교과 활동의 영재 발명 교육 실적과
동아리 활동의 자율동아리 활동 내용, 교내 수상 경력, 독서 활동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봉사 활동은 학교 교육 계획에 따라서 선생님이 지도한 봉사 실적을 제외한
개인 봉사 활동 실적도 포함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전혀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많은 평가 요소가 바뀌는 상황인데요.
2022학년 대입 입시부터 정시 선발 비중이 확대되는데요.
시험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므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는 예측을 하는데요.
더 이상 외부의 다양한 활동을 평가할 수 없는 상황이고 수시에서 내신 중심의 학생 선발로 정시는 수능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황이 될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염려로 미리 겁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2024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 비교과 활동 반영 기준은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비교과는 미반영이라고 하는데요.
정규 교육과정에 창의적 체험 활동에서,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진로 화동 등 비교과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서
대입에 반영된다고 합니다.
독서 기록은 반영은 안하지만 학교 수업에서 수행평가 등으로 책을 활용한 경우에
교과 세특에 기록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개편안은 교내에서 외부의 개입 없이 학생 스스로 한 활동에 대해서
교내 활동에만 집중 해서 평가하겠다고 것이라고 합니다.
정시의 확대가 이슈인데요.
서울 소재 주요 대학 16개 대학교가 해당되는데요.
하지만 주요 16개 대학은 약 50%선에 해당되는 인원을 수시로 선발합니다.
대입을 목적으로 여러 자율동아리에 참여하고 학생 본인의 학업 역량이나 관심 분야에
어울리지 않은 소논문, 과제 연구 활동을 억제하도록 권유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24학년도 대입부터 즉 2025년 부터는 강제로 바뀐다고 합니다.
비교과 폐지의 큰 의미는 대입을 목적으로 내실 없는 요소들을 제외한 것이라고 합니다.
독서 기록은 중요한데요. 여기서 오해가 될수도 있는데요.
비록 독서 기록이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세특의 비중이 커져서 자기 주도적 학습과 능력, 관심 분야에 대한 탐구 역량은
중요하므로 수업 중 독서를 활용한 평가 과정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 공정성강화 내용
2021학년도 | 2022학년도2023학년도 | 2024학년도 |
현 고3 | 현고1, 고2 | 현 중3 |
고교 정보 블라인드 확대 평가 기준 공개 양식 개발 대입 정보 공개 강화 고교 프로파일 전면 폐지 기재 금지 사항 검증강화 |
주요16개대학수능위주전형40%이상확대 학생부기재항목축소 자기소개서개선 교사추천서폐지 사회적배려대상자선발10%이상의무화 지역균형선발10%이상권고 |
정규교육과정외 비교과활동미반영 자기소개서폐지 |
'교육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기자 전형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0) | 2020.11.03 |
---|---|
대입 모집 요강에서 정리하고 확인 할 내용 (0) | 2020.11.01 |
2022학년도 수능에서 미적분과 기하 어떤 과목을 선택할까요? (0) | 2020.10.21 |
집에서도 배울수 있어요. 피아노도 기타도!! (0) | 2020.10.19 |
대입과 진로는 선택과 설계 (0) | 2020.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