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능에서 미적분과 기하의 선택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2022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영역에서
공통인 수학I, 수학II 와 선택인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에서 1과목 선택해야 합니다.
인문계열 지원을 생각한 학생은 확률과통계를 선택할 것이고,
자연계열을 생각한 학생은 미적분과 기하중에서 선택 할 것인데요,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것이 유불리에서 도움이 될까요?
미적분과 기하의 과목 특성상 유불리는 없다고 합니다.
단지 어떤 과목에 더 자신이 있고,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가 전문가들은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연계열 지원을 염두해 둔 학생들의 고민이 많은데요.
2022수능에서는 공통과목인 수학I, 수학II 는 22문항, 선택 과목에서 8문항이 출제되는데요.
선택 과목 8문항의 배점은 26점입니다.
객관식 6문항, 주관식 2문항이고 배점 2점인 1문항, 배점 3점인 4문항, 배점 4점인 3문항으로
구성되어 진다고 합니다.
2022수능은 선택과목 집단의 표준편차가 낮으면서 평균에서 멀리 있는 성적을 받으면 유리한 구조라고 하는데요.
어떤 선택 과목을 선택하여
그 집단의 표준편차와 그 선택 집단의 공통과목 평균과의 표준편차에 따라
영향이 있을것 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평가도 실행하지 상황이여서
내년에 평가를 보면 더 구체적인 결과나 영향이 어떤지 나올것이라고 합니다.
미적분은
공식을 기억하여 활용해서 정확히 계산하는것이 중요하고,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이나 특징을 분석하는 능력도 필요한 과목이고
반대로
기하는
직관적이고 기하적인 역량, 도형에 대한 인지력, 공간에 대한 감각등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학I, 수학II 는 배점이 74점으로 높은데요.
미적분은 공통과목과의 연계성이 높아서
미적분을 섵택하는 학생이라면 수학I, 수학II 의 실력을 늘릴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기하는 공통과목인 고 1 수학만 배우고도 학습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적분은 기존의 수학 과목과 연계성도 높고 위계성도 높은 반면에
기하는 전혀 연계성이 높지 않고 학습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기존의 교육과정에서 바뀐 내용을 학습하므로 평이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습량이 많은 미적분보다 적은 기하를 선택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에서 보듯이 선택 과목별 난이도를 어느 정도 맞출것이고
난이도가 실제 수능에서는 체감이 다를 것이라고 해기를 합니다.
보통의 경우
수학I, 수학II 성적이 좋고, 수식이 복잡하더라도
문제를 푸는 것을 즐기며 유형별로 학습도 하고,
도형적인 감각보다 방정식이나 함수, 함수의 그래프에 강하고
공부량이 많지만 성실히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미적분의 선택이 좋을것 같고,
문제를 보면 우선 바로 풀기보다는
다양한 사고르 해보거나 도형에 강한 능력이 있고 직관력이 뛰어나고,
공부량이 많으면 부담을 느끼는 학생이라면
기하를 선택하는것이 낮다고합니다.
하지만 미리 유불리를 정해서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하여 접근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2021학년도 수능 과목이 아닌 기하는 2022학년도에 어떻게 출제가 될지 가름이 안된 상황이고
우선 내년에 평가를 보고 나서 결정을 해도 괜찮다고 전문가들은 애기를 합니다.
우선 현재 공통인 수학I, 수학II 의 배점이 74점이고 상당히 높은 배점이므로
여기 두 과목에 집중해서 성적을 올릴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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