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최저임금 이하를 임금으로 받는 청년에게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는 경우에 정부로부터 추가로 10만 원을 더 지원받는 정책입니다. 청년이 3년간 총 72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를 7월부터 시행한다고 하는데요.
청년들을 소득수준에 따라서 3구간으로 구분하여 구간별 맞춤형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대상은 충위소득 100%(4인 가구 기준 월 488만 원) 이하로 최저임금 이하의 근로 사업 소득 청년이고, 3년간 720만 원 목돈을 마련하고, 매달 정부에서 10만 원 지원은 청년이 매달 10만 원 저축 시에 해당됩니다.
청년의 기준은 기존에 유사 정부 정책 기준인 만 19세부터 39세를 그대로 기준으로 삼을 전망이며, 정부가 분류하는 소득구간 I에 해당하는 청년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서 매달 10만 원을 3년간 적금을 해서 만기에 720만 원을 마련하게 됩니다.
소득구간 II에 해당하는 청년은 월 274만원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소득자에게는 저축 시 시중 이자에 적금 기간에 따라서 추가로 2%에서 4% 금리를 지원하고, 소득구간 III에 해당하는 청년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펀드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청년 자산 형성 프로그램은 부동산과 일자리에서 많은 박탈감을 갖는 청년들을 달래는 정책이라고 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경우 월 50만 원에서 182만 원 소득이 있는 청년 2021년 최저임금기준으로 최저임금을 버는 청년들 모두 해당된다고 합니다. 특히 아르바이트나 과외로 버는 청년들도 대상이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것은 7월 정부에서 청년정책 발표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의 청년에대한 대책은 이대남(이십 대 남성), MZ세대(밀레니얼 Z세대)의 박탈감을 진화하기 위한 경우인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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