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 친환경 건축을 지향해요! 건축물에너지평가사

현재 에너지를 만드는 원료는 석유, 석탄 등의 화석 연료의 비중이 큰 상황이고, 이로 인해서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에너지의 소비는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건물이 약 30%가량 소비된다고 합니다. 건물 건축물에서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이 필요한 상황이고, 그것은 친환경 건축을 통해서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친환경

친환경 건축은 환경에 부담을 조금만 주는 건축물을 말하며, 에너지 낭비를 줄인 패시브하우스나 태양광, 풍력 등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액티브하우스를 포함한다고 합니다. 즉 친환경 자재로 건축물을 짓고, 유지하고 관리하는 단계에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2002년 우리나라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를 시행했는데요.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는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관리를 인증을 통해서 검증받는데요. 친환경 건축물의 계획적 기준은 건축법, 주택법 및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서 각각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서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인증의 종류는 크게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 및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녹색건축 인증이 있다고 합니다. 

 

 

인증마크

 

또한 2011년에는 1만㎡ 이상 공공건축물의 인증 의무화가 되었습니다.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저탄소 신산업을 조정함으로써 노후 건축물 제로 에너지화 즉 에너지 효율을 높이거나 재생에너지 전력을 사용해 건물의 냉난방, 조명 등의 에너지 사용과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최소화의 방안으로 그린리모델링 지원 정책이 늘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 디자인, 자재, 시공, 설계, 운영, 환경 시뮬레이션 범위까지 넓은 범위를 가진 친환경 건축은 관련된 직업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소재, 친환경 시공 등과 접목한 형태라고 합니다. 국가에서 정한 인증 기준인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 녹색 건축 인증 등에 맞추어서 건축물을 설계, 시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나, 쾌적한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컨설팅, 또는 연구소의 연구원 등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쌓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인증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2013년 민간자격제도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국토교통부에서 발급하는 대표적인 국가공인자격증으로 변했는데요. 1차 시험 필기(건축물 에너지( 관계 법규, 건축환경계획, 건축설비시스템, 건물 에너지 효율 설계, 평가), 2차 시험 실기(건물 에너지효율 설계 평가)로 나뉘어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 건축 컨설턴트의 일을 할 수 있는데요. 대학에서 건축학, 건축공학, 토목공학 등 공부하여 친환경에너지평가사를 취득하여 상황에 따라서 대안을 찾아 제시하는 문제를 분석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친환경 건축에서 필요한 전공자는 건축학, 건축공학, 토목, 환경, 전기공학 등 의 전공을 한 전공자가 필요하며, 인증 업무에서 각 분야 설비, 전기, 건축 등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으면 실제 업무 경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