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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늘어난 정시 인원 재학생은 어떻게 대비하나요.

세이루루blog 2021. 5. 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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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입에서 정시의 모집 인원이 늘어난 상황인데요. 특히 2022 학년도 대입은 수능 체계 변화와 진로 선택 과목의 반영 방식 변화 그리고 정시의 확대 등 변화가 많은데요. 이러한 여러 변수들이 어떠한 복합적인 결과를 가져올까요?

진로선택

♠ 자신의 위치를 반드시 냉정하게 판단!!

확대된 정시로 인해서 수능ㄴ 성적을 생각해서 수시 전형에서 지원하려는 대학의 수준을 정하는 것은 당연한 원리인데요. 본인의 성적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만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어느 정도 있는가?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 몇 점을 받고 있는가? 함께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의 수능 구조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 여러 발생하는 변수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TMI 

특히 수능에서의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분해서 시험을 치르는데요. 공통과목은 수학 I과 수학 II가 해당이 되고, 미적분과 기하, 확률과 통계에서 한 과목을 선택하는 구조라고 합니다. 인문 계열 학생들은 학습 부담이 덜한 확률과 통계를 선택 할 경우가 많을 것이고, 자연 계열 학생들이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하지만 공통 과목에서의 성적은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인문 계열 학생보다는 높게 나올 것이므로 최종적인 수학에서의 등급은 문이과 통합해서 나오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자연 계열 학생들의 성적의 분포가 높게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 수시에서의 전형을 재학생은 적극 활용!!

재학생들에게 또 다른 기회는 교과 전형 추천형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종합 전형에서 주요 대학은 줄였지만 추천형 전형은 신설되거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곳 14개 대학에서 졸업생도 지원 가능한 대학은 다음과 같은데요.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숙명여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라고 합니다. 대학에 따라서는 졸업 연도에 제한을 두는 대학이 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한양대 지역 균형 발전, 홍익대 학교장 추천자 전형, 이화여대 고교 추천

등은 재수생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졸업생과 재학생은 2021학년도 졸업생의 경우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를 배웠지만 대학에 따라서 학생부 교과 전형 성적 산출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외대는 재학생은 진로 선택 과목의 성적을 반영하지 않지만 졸업생은 등급이 기재된 모든 교과에서 국어, 수학, 영어, 사회 또는 과학 등급 환산 점수 또는 원점수 환산 점수 중에서 상위의 값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학습 공백이 있는 재학생은 2학년과 3학년 1학기까지 공백을 염려하여 졸업생과의 역차별이 없도록 평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2021학년도 졸업생은 3학년 1학기 때 학생부 기록이 부실하여 코로나 상황에서 감안하여 평가했던 것과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최저 기준있는 상위권 대학의 추천 전형과 대학별 환산 점수 고려하여 수능 원점수 학습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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