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설명하였던 글에 이어서 수험생이 받는 부담과 그로 인한 내신 있는 교육과 학습에 대한 설명입니다.
학생은 과목이 어려우면 기피하게 되는 건 당연한데요. 저번 2021학년도 대입을 치른 수험생을 진로 선택 과목을 9등급과 성취도 5단계로 평가했습니다. 그래서 수험생은 학업에 대한 부담감이 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재 고3은 성취도 3단계로 평가를 하므로 진로선택 과목에 대한 부담감이 크지는 않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작년하고 다르게 진로와 직접적인 연관이 높고, 선택해야 할 과목을 선택하지 않을 때 종합 전형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는 일부 전형에서 그 안에서 좀 더 우수한 학생을 찾기란 어려운데요. 하지만 우수한 학생 중에서 다른 학생과 비교해서 부족한 부분을 찾는 건 쉽다고 합니다. 그것은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선택 과목인데요. 해당 고등학교에 개설되고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인데요. 의도적으로 안 했다면 서류 평가에서 감점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즉 과목을 왜 선택했고, 어떻게 어느 정도의 성취도로 이수했는지 서류 평가에서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교마다 진로선택 과목이 학교마다 다르고 운영도 다르기 때문에 진로 선택 과목의 이수 여부와 더불어서 종합적으로 일반 선택 과목에서도 성취도를 볼 것 같다고 합니다.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선택 과목을 볼 때, 물리 I, II, 경제, 경제 수학, 미적분 이수에 대한 것은 자연계나 상경 계열에 대한 것이고 다른 계열은 선택 과목과 연계가 없는데요. 물리를 선택하는 비율과 미적분을 선택하는 비율이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감안하더라도 이수를 하는 학생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학업 역량을 평가하기 때문에 성적이 부족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다음은 과학 교과 구성과 평가방법입니다.
고등학교별로 교육과정이 복잡해지면서 제대로 파악하기가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전공 공부를 위해서 갖추어야 하는 기초 학업 역량이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관된 과목이 선택과목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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