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날씨가 낮에는 여름이 왔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은 다소 쌀쌀하지만 낮에는 햇빛이 따가울 정도는 아니지만 눈이 부시도록 비추고 있는데요. 안양지역에서 한적한 산책로 학의천과 고즈넉하고 조용한 그리고 익히 잘 알고 있는 과천 현대미술관 가는 길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 한적함을 느낄수 있는 산책로 학의천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나들이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날씨가 너무 좋고 집에만 있기에도 그렇고 동네 근처에 있는 산책로를 걷기만 하더라도 충분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사람이 붐비는 장소는 아니고 조용한 장소를 찾는다면 학의천 산책로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4월에는 개나리와 벚꽃이 예쁘게 피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고 합니다. 학의천 산책로는 벚꽃이 잘 조성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