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집안 분위기 좋아져요!! 필요 없는 물건 신박한 정리!!

세이루루blog 2021. 4. 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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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서 집에서의 생활이 길어지는 상황입니다. 집에서의 생활이 많다 보니 그동안 미뤄두고 꼭꼭 숨겨두었던 집안의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를 하나씩 하나씩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나중에 쓸 일이 있겠지 하고 쌓아둔 물건들, 지금은 바쁜데 나중에 정리하자라는 핑계로 꼭꼭 숨겨두고 넣어둔 물건들의 정리를 하면 왠지 마음이 시원하거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데요. 쌓아둔 물건 쓸데없이 두었던 물건 어떻게 정리할까요?

정리정돈

집에 있는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이용하기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장 많이 자리를 차지하는 물건 중에 가전제품이 그러한데요. 새로운 물건을 사용하면 기존의 가전제품을 수거해 주지만 집에서 필요가 없어진 가전제품이 집안의 자리를 뚝하고 차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새로 구매하고, 기존의 쓰던 사용하던 냉장고를 버리기 아까워서 베란다에 옮겨놓은 경우도 있는데요. 그러다 결국 애물 단지가 되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거워서 내다 버리지 못하고 버리자니 수거하는 비용이 들까 봐 고민 고민인데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가 있습니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는 수수료를 낼 필요도 없고 수서장에 내놓을 필요도 없는데요. 수거하는 기사님이 직접 가집을 방문하여 무거운 폐가전을 직접 수거해 가는 서비스입니다. 

 

폐가전무상방문수거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고 수거장에 내놓을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수거하는 기사분이 오셔서 직접 가정을 방문하셔서 무거운 폐가전을 직접 수거해서 가시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환경부와 지자체, 전자제품 회사가 쉽게 폐가전제품을 배출하도록 전자제품 자원순환 공제조합을 설립하고 폐가전 무상 방문 수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폐가전 무상 수거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넷 www.15990903.or.kr
콜센터 1599-0903

위 인터넷이나 콜센터를 통해서 배출 예약을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거가능품목은 다음을 참고하면 되는데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전기오븐, 정수기, 청정기 등 대부분의 전자제품
프린터, 복사기, 컴퓨터 등 포함됩니다.

단, 원형이 훼손되거나 맞춤 제작된 제품은 수거가 안되며, 소형 가전은 5개 이상 되면 수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읽지 않는 도서 버리지 말고 팔아보기

어린 시절에 구입한 많은 도서들이 아이들이 크면서 찬밥신세가 되는데요. 큰돈 들인 전집에서 그림책 등 시간이 지나면서 책꽂이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데요. 아깝지만 버리기도 하고 마땅히 누굴 주기도 꺼리게 되는데요. 중고도서를 매입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예스 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중고도서를 매입하는데요. 모바일 앱으로 책 바코드를 찍으면 예상 매입가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중고도서라고 해서 모두 구입해주는 것은 아니고 판매가 가능한 도서를 바코드를 찍어서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중고도서의 상태에 다라서 금액이 책정되고, 판매한 중고도서의 판매금액은 현금 또는 포인트로 주고 있다고 합니다. 예스 24나 알라딘은 단행본을 취급하고, 각 가정마다 많이 가지고 있는 전집은 개똥이네에서 취급한다고 합니다. 

 

 

개똥이네

 


고물상에 팔아요. 버리는 책, 헌 옷 등

 

중고서점에서 매입하지 않은 도서는 보기에는 멀쩡한데 발행한 지 오래되어서 판매가 불가능한 것인데요. 버리자 아깝고 그렇다고 고물상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아파트 재활용 수거장에 버려지는 책이나 헌 옷 등을 고물상에 판매하면 적은 돈이지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는 폐식기류 프라이팬, 냄비류 등도 수거한다고 합니다. 고물상은 웬만한 물건은 거의 취급한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집에서 사용하진 않은 것들을 웬만큼 정리하고 정돈하고 처분하면 집안 분이기가 많이 좋아지고 상쾌해질 것입니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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