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시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4월 광고경기 전망 광고비 지출 증가

세이루루blog 2021. 3. 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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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광고를 통해서 국가의 경제와 미디어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반자가 되려는 비전을 내세운 회사입니다. 비전은 국민과 함께, 미디어와 함께, 스마트 광고 허브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코바코의 주요 사업은 

광고 진행에서

중소기업지원사업으로 지역밀착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으로 소상공인 대상 제작비와 송출비 90% 지원을 하고,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으로 소재 제작비 50% 지원하고,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으로 광고비 70% 할인을 제공하는 사업을 합니다.

방송광고영업에서

복잡한 방송광고 간단히 해결해주기 위해서 여러 지원부서들이 지원하여 광고 상담을 제공합니다. 방송광고유형과 판매방식, 지상파 DMB, 뉴미디어, 해외 광고 구매대행, 신규 광고회사 방송광고거래 등을 지원합니다.

공익사업에서

광고교육원을 설립하여 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광고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산학협동체제 구축과 광고교육을 제공합니다. 
광고도서관을 개관하여 미래의 광고인을 꿈꾸고 배우고자 하는 분들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광고박물관을 개관하여 한국 근현대 광고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광고 관련 전문 박물관을 제공합니다. 

사회공현 사업에서 

고유업무 기반, BroAd Service, 지역 캠페인, 활동 소식 등을 지원합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광고전반에 걸쳐서 주요한 사업을 집행하고 공익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3월 39일에 발표를 했는데요

다가오는 4월 광고 경기를 전망했습니다.

광고경기전망지수를 109.3으로 발표했는데요.

광고경기전망지수는 Korea Advertising Index로 KAI로 쓰입니다.

즉 방송광고비를 포함한 국내 주요 광고매체 경기변동을 주기적으로 조사 국내 광고산업 경기를 진단하는 것인데요.

광고경기전망지수가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광고비 증가, 100 이하이면 광고비 감소                                                            

 

이번에 발표한 KAI 종합지수는 4월까지 3개월 연속 강세보합이라고 합니다.

 

지상파와 케이블과 종편 등의 매체에서 강보합세를 나타냈고,

온라인과 모바일을 비롯해 신문과 라디오 등은 지수가 100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3월 동향지수는 109.1이였고, 지난달에 비해서 6.5포인트 높아졌다고 합니다.

2월 보다 소폭 상승해 3월은 광고비 예측보다는 실제 집행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주류 및 담배'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2월 대비 3월 광고비 집행을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주요 예산 증액 사유로는 제품 출시(수송기기), 신메뉴 출시(프랜차이즈), 계절적 요인(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문화오락), 신규분양(주택) 및 계획된 광고비 집행 등을 꼽았습니다

KAI는 조사 대상 450여 개 광고주에게 4월 달의 광고지출 증감 여부를 물어 응답 값을 지수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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