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예비 고1 현재 중3 학생 2024 대입 전형

세이루루blog 2020. 11. 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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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의 2019년 11월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는 많은 변화가 있음을 발표했는데요.

 

교육부가 발표한 내용에는 비교과 영역 축소, 정시 수능 위주 확대 등 변화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현재 중3 학생이 치르는 2024학년도에는 비교과 활동 대입 미반영, 자기소개서 폐지 등의 국직 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매년 달라지는 입시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은 많이 따라가기 힘겨운 건 사실인데요.

학생부 종합전형은 대입 전형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는 전형인데요. 2021학년도 입시에서 전형 유형별(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수능, 특기자전형 등등)로 보면 전국에서 약 25%, 서울 소재 대학에서 약 39%, 수도권 대학은 약 34%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교 내신 중심인 학생부 교과전형과 다르게 학생이 교과 이외의 활동을 가지고 평가하는 전형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소 불공정하다는 인식이 있는데요. 학생의 역량이나 노력보다는 고교 유형과 외부적 환경의 영향이 크다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는데요. 교육부는 공정성 강화 방안을 통해서 외부적인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서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2024학년도 대입부터 비교과 활동의 많은 부분이 반영이 되지 않고, 자기소개서는 폐지된다고 합니다. 교과활동에서 영재 발명교육 실적은 학생부에 기재는 되지만 대입자료로 사용되지 못하고 동아리 활동에서 자율동아리 활동은 미반영됩니다. 청소년단체 활동은 학생부에서 삭제가 된다고 합니다. 봉사활동은 개인봉사활동 실적은 반영되지 않고, 학교 교육 계획에 따른 실적은 반영된다고 합니다. 비교과 영역이 축소되지만 정규 교육과정에서 비교과 영역 및 교과 세특 행동지침 및 종합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고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서는 말하고 있는데요.

교 과세 특은 고교 3년간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성취도를 관찰하고 평가한 다면적인 평가 물이므로 전형 자료로 충분히 다룰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학생부 기록에서 모든 학생의 교과 세부능력 특기사항을 기재하도록 했으며 학생부 기재를 위한 표준안 보급을 추진한다고 공정성 강화 방 안에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은 학생의 교과 성적 외에 다른 사항을 기록을 하는데요. 대학에서 평가 시 수업 때 보인 학생의 학업역량과 태도 관심분야 등을 파악할 수 있고, 매우 중요한 항복이라고 합니다. 미반영되는 항목이 많은 2024학년도 입시에서 세특의 위력이 클 것 같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업 때 진행되는 토론이나 발표 등 모든 활동에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공정성 강화를 위해서 대학은 사전에 평가기준을 알려서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합니다.  평가기준 표준 공개 양식, 모집요강에서 평가기준 공개, 평가항목, 배점, 평가방식, 평가기준을 구체화시켜서 발표하도록 한 것입니다.

 

정시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서울 소재 16개 대학의 정시 선발 40%인데요. 그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입니다. 기존 학종과 논술 위주 모집인원이 전체 인원 중 45% 이상인 대학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외의 대학에서는 정시에서 인원이 증가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비교과 개선 사항

다음은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대한 추진 로드맵입니다.

공정성 방안 

다음은 교육 인전 자원부에서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파일을 입니다.

클릭하시면 해당 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pdf
0.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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