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의 영토인데요.
영유권 분쟁의 대상이 될 수도 없고, 외교적 교섭이나 사법적 대상이 될 수도 없는 것이 독도인데요.
외교부 독도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보다 많은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독도가 우리 영토인 역사적인 근거는
512년 신라 이찬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우산국을 복속합니다.
이에 따라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의 역사와 함께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동국문헌비고](1770)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454년 [세종실록지리지]에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두 섬이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독도는 울릉도에서 맑은 날에 보면 멀리 덜어져 있지 않아서 볼 수 있는 섬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625년에 일본 막부가 돗토리번에 살고 있는 오야,무라카와 양가에 다케시마[울릉도] 도해를 면허한 사실인데요.
그리고 1693년에 안용복, 박어둔 두 사람이 울릉도에서 어업을 하다가 울릉도에 온 일본의 양가의 선원들에게 잡혀서 일본으로 끌려간 사건인데요. 이 사건으로 일본과 조선의 영유권 분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1694년에 안용복 사건으로 인해서 영유권 분쟁이 일어나자 조선 정부는 삼척 첨사 장한사을 울릉도에 파견하여 울릉도 현황을 파악하고 영의정 남구만의 건의에 따라서 2년에 한 번씩 관원을 울릉도에 파견하여 무언가 일어나지 않았는지 수토를 했다고 합니다.
1695년에 일본 막부는 일본 영유권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돗토리번에 울릉도의 소속을 질문했고, 이에 대해서 돗토리번은 일본 막부에 다케시마(울릉도)와 독도(마쓰시마)가 돗토리번의 소속이 아니라고 답변을 하였고, 일본 막부는 울릉도와 독도를 영토가 아티라고 공식적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또한 1695년 5월에 안용복은 울릉도에 어업 온 일본 어선을 추격하여 일본에까지 다녀온 것인데요. 안용복이 오키섬 관리에게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령이라고 진술한 기록도 있습니다.
1770년에 영조의 명에 따라서 조선의 문물제도를 기록한 [동국문헌비고], [여지고]에는 독도와 울릉도가.... 두 섬으로 우산이다.... 울릉과 우산은 모두 우산국의 땅인데 일본은 우산을 송도라고 한다.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1870년에는 일본 외무성 관리인 사다 하쿠보 등이 조선을 시찰한 후 외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인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에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부속이 된 사정이 기록되어 있고, 이는 일본이 두 섬을 조선의 영토로 인식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1887년 3월에는 일본 최고 행정기관인 태정관이 내무성에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령이 아니라고 내린 지령이 [태정관지령]인데요. 태정관은 17세기 조선과 일본 막부가 정부 간 협상에 의해서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 소속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태성 관이 내무성에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 영토가 아님을 명령을 지시한 것인데요.
1900년에는 고종 황제는 칙령 제41호 반포에 의해서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개정한 건을 반포했습니다. 이것은 독도가 울릉도의 관할임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1905년에는 시마네현 고시 제 40호에서는 일본의 독도 여토 편입을 알리는 고시인데요. 일본은 강제 침탈을 빌미로 시마네현으로 강제로 독도를 편입했는데요.
1906년 3월에는 울릉도를 방문한 시마네현 관리자에게 독도는 울릉도의 관할임을 분명히 했다고 합니다.
1946년에는 세계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 후에 일본의 통치 행정 범위에서 제외시킨 문서가 연합국 최고사령관 각서 제677호입니다.
1951년에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연합국과 일본이 체결한 조약인데요.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제주도, 울릉도 거문도를 포함한 한국에 대한 모든 권리, 권원 및 청구권을 포기한다. 고 규정했습니다. 이는 도서가 3000개가 넘는 가운데 독도가 실제 명시가 안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며, 분명히 한국의 영토임을 명시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영상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외교부 제공]
초등학생 3학년에서 5학년 정도의 학년에서 참고할 수 있는 도서 [독도가 우리 땅일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는 역사적인 자료 속에서 연대순으로 설명한 도서입니다.
단비어린이가 펴냄/ 윤문영 저자인데요.
일본이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우기는 억지 주장에 맞서 우리의 자녀들이 논리적으로 근거를 내세우며 반박할 수 있도록 역사적 자료 속에서 소개된 증거를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한 도서입니다. 사진과 설명을 같이 실어서 객관성을 높였는데요. 우리의 자녀들이 단순한 지식을 벗어난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 명확하고 충분한 역사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또한 이로 인해서 독도에 대한 자긍심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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