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설명하였던 글에 이어서 수험생이 받는 부담과 그로 인한 내신 있는 교육과 학습에 대한 설명입니다. 학생은 과목이 어려우면 기피하게 되는 건 당연한데요. 저번 2021학년도 대입을 치른 수험생을 진로 선택 과목을 9등급과 성취도 5단계로 평가했습니다. 그래서 수험생은 학업에 대한 부담감이 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재 고3은 성취도 3단계로 평가를 하므로 진로선택 과목에 대한 부담감이 크지는 않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작년하고 다르게 진로와 직접적인 연관이 높고, 선택해야 할 과목을 선택하지 않을 때 종합 전형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는 일부 전형에서 그 안에서 좀 더 우수한 학생을 찾기란 어려운데요. 하지만 우수한 학생 중에서 다른 학생과 비교해서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