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형은 그 경쟁률이 50:1, 60:1 일수도 있고, 아님 100:1을 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경쟁률이 높으니 합격했다고 하는 학생도 많지도 않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통과하고 논술 시험을 보러 오는 학생을 생각하면 또 그렇게 높지도 않은데요. 이것은 실질 경쟁률인데요. 모집 단위에 따라서 지원자도 많고 실질 경쟁률도 높으면 선발될 확률이 낮아지고, 최저기준을 만족하면 논술 전형이 학생부 종합 전형보다 좋은 경우도 있는데요. 논술 시험장에 최저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수험생과 정시를 너무 잘 봐서 수시보다 대학을 잘 입학할 것 같은 수험생은 논술을 보러 오지 않는다. 그래서 논술 시험장에서 실제로 시험을 보는 수험생은 50%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서울 주요..